요즘 강아지산책 일이 바쁘다 보니 강아지 산책을 예전만큼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시간이 나면꼭 나가게 되죠 아이들이 무척이나좋아하기도 하고 요즘 날도 좋아저도 댕댕이들이랑 같이 힐링하는기분이 드니까요. 예전에 비해서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공원 산책로에 보면 여기저기 댕댕이들 변이 그대로방치되어 있는 경우도 보게 되죠강아지 똥츄는 강아지산책 어떻게 보면산책 기본 에티켓이죠저희는 일단 나오면 공원을걷다가 저희만의 장소로 가서아이들을 풀어 두죠하네스와 목줄을 하고 걷는 것도 좋지만 한번은목줄 없이 맘껏 뛰어놀게 하고 싶더군요 새벽 이른 시간에주로 나가기 때문에 방해되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이도 문제가 이도 문제가 있더군요​​​​운동장에 현수막이 붙었네요운동장은 시민이 강아지산책 운동하는 공간이지반려 견의 놀이터가 아니라고 그 문구를 본 순간 이제운동장도 저희만의 시크릿 공간은아니게 됐죠 그도 그럴 것이운동장 구석진 곳에 반려견 배변 봉투가 집중적으로모여 있더군 애견인으로정말 어이가 없더군요​​​​강아지 똥츄를 가지고 와서배변을 수거했으면 다시 가져가던지아니면 여기 성호공원 몇 미터 간격으로 화장실이 있는데거기에 버리면 강아지산책 되지 이렇게 투기를 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노릇​​​​​그리고 강아지 산책 중요즘 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나뭇가지에열매처럼 달려 있는 배변봉투나뭇잎이 무성할 때는 몰랐는데가을이 깊어가면서 낙엽이 지고 나니앙상한 나뭇잎 사이로배변봉투가 보이더군요​​​요즘 강아지 산책 나오면저희 코니가 하는 행동 솔방울로 드리볼 연습을 강아지산책 하더군요조만간 축구공으로 드리볼 하는코니 모습을 올려 드리죠 ​​​​솔방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말릴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지금도솔방울을 던져주면 코니랑포니, 토니가 이걸 물어오죠​​​​이렇게 한바탕 뛰어놀고 나면온몸에 모래투성이 포니는 코에 모래를 묻히고도마냥 좋은 저 표정 어쩌죠 오늘 강아지 똥츄 이야기를 하다가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아무튼 댕댕이들 마음껏 강아지산책 뛰어놀 수 있는 저희만의 시크릿 공간이 사라져무척 아쉽던 차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저희만의 공간을 다시 찾았죠​​​​뽀니, 포니, 토니 이 셋은 가족처음에는 몰랐는데 뽀니랑 아들 포니가무척 닮았네요 토니 역시엄마랑 닮았고요​​​다시 찾은 저희 비밀 공간여기에서 아이들이 목줄 없이마음껏 뛰어놀 수 있죠대신 울타리가 강아지산책 없어서 방심하는 사이 아이들이저희 감시방을 피해 다른 곳으로가서 말 짓을 할 위험이 있어서한시도 한눈을 팔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모래가 아니라 풀밭이라그만큼 아이들에게 더 많은호기심을 충족해 주더군요대신 여기에 올 때는 진드기나 모기 기피제는 필수죠​​​​강아지 산책도 중요하지만기본 에티켓도 그만큼 중요하죠반려인으로서 이는 지켜줬으면 하네요 뿌니는 강아지산책 이 풀밭이 좋은지풀밭에 드리 누워 온몸을이리저리 뒤척이면서 흙 목욕을 하더군요 아니 풀 목욕이죠​​​​저희는 와이프가 뜨개질을좋아해서 강아지 똥츄 정도는 직접 만들죠 그래서 와이프가 만든 것만집에 여러 개가 있을 정도 아무튼 그래도 요즘 강아지 산책에티켓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지기는 했죠​​​#강아지산책 #강아지똥츄 #똥츄 #강아지 강아지산책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