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해상운임 첫 글이 TDW 종목 간단 분석 글이었는데.​당시 TDW 가격이 60달러. 현재 47.03 ~ 49.33달러 부근.​하방을 예상하곤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차트​우선 11월 6일.&gt10일선과 20일선을 한꺼번에 돌파하며, 7.36%로 상승 해상운임 마감한 날.&gtTDW의 분위기 반전을 일궈낼 수 있었지만.&gt이후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예측치보다 20%나 못한 EPS를 발표하며.하락이 지속됨.​11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50달러 부근에서 지지선을 다지나 싶었지만 그것 또한 실패.​어제 4.6%의 상승으로 해상운임 50달러 부근까지 올라온 뒤 10일선에 저항을 맞아 멈춘 상태.​20일선도 꽤나 가까워, 이대로 추세의 전환을 엿볼 수 있을 지 기대되는 시점.​​발틱운임지수 (BDI)​해상 운임 지수 중 차트가 보이는 지수라서 일단 가져와 해상운임 봤음.​아래 사진은 월봉으로 최대한 긴 기간을 가져온 것.​특징이라 한다면, 실물 경기를 보여주는 지수라 그런지 주식 시장과는 어느 정도 시차가 존재하는 것 같고.​큰 이슈 &gt2008년 또는 2020년에는 주식 시장과 마찬가지로 해상운임 하락했다는 것 정도.​+​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지난 50년간 1100포인트 정도세어 유지되었다는 점도 보이는 것 같다.​그리고 최근 들어 지수가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TDW 차트와의 대조​BDI 지수와 TDW 주가를 대조하여 본 것인데, 해상운임 일단 직관적으로 보이는 건 없어서 아쉽다.​발틱 운임 지수 자세히​혹시라도 상관관계가 있나 싶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와 국제 유가와 비교해봤지만 그럴듯한 건 발견하지 못했다.​어쩌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반영된 것 해상운임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지만.​지금 당장 확인해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하지만 그럴 것 같다.​+​만약 추세가 이대로 이어지면 15%의 추가 하락이 예상되는데.​TDW가 발틱 운임 지수와 얼마나 관계가 있을 진 모르지만.​좋은 상황이 해상운임 아닌 건 분명하다.​단순 계산으로 TDW의 EPS가 15% 감소한다고 생각한다면.​주가도 15% 정도 더 빠지는 게 당연한데...​여전히 좋은 기업.​여전히 좋은 타점이라고는 생각하지만.​글로벌 경제에서 큰 변곡점이 될 만한 지금같은 시점에서, 신중해서 나쁠 해상운임 건 없다고 생각한다.